콜렉션이 한 곳으로 모였습니다.


드디어 한 곳으로...

  여기저기 널려있던 콜렉션?이 모두 한자리로 모여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언제까지 요기에 있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용하지 않는 벽장의 선반을 떼어내고 조립식 장을 넣고 모두 한군데로 모았습니다. 모아 놓고 보니 음... 은퇴? 해도 심심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맨 위에는 덴드로비움과 잘 보이지 않지만 트락숑 아방.

  제일 꼭대기에는 트락숑 아방과 덴드로 비움입니다. 덴드로 비움은 사실 가조립은 완료된 상태이고 트락숑 아방은 봉인 중입니다. 트락숑 아방 오픈박스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고... 덴드로비움은 조만간 포스트를 할 예정입니다.


그 다음칸은 '초'구형 기판 건프라와 구형 기판 건프라 모음

  그 다음칸은 사진과 같은데.. 여기서 오픈박스 한 것은 팅클 샘 밖에 없네요. 조만간 하나하나 전부 열어볼 예정입니다.


뒤죽박죽, 현재와 26년전 프라모델들이 모두 한칸에..

  사이즈랑 분류하기 애매한 프라모델들은 전부 다음 칸에 두었습니다. 자쿠는 현재 작업 중이므로 여기에 당연히 없습니다. 오픈박스 포스트 한 발키리와 겔구그 캐논, 짤막 오픈박스 포스트 한 케로로 합체 로봇이 보이는 군요. 프로펠러 군용기 모델도 하나 보입니다. 스나이퍼 짐은 가조립이 중간 정도 된 채로 봉인 중 입니다.


역시나 뒤죽박죽, 건프라와 덩치 큰 트럭, 전투기 모형들

  그 다음 칸은 아메리칸 이글 트럭과 프로토 타입 돔, 작은 스케일의 오래된 전투기 모형들, 그리고 일본에 사는, 와이프 친구에게 선물 받은 뉴 건담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투기 모형들과 구형 건프라, 스워드피시, 매직플라이트

  마지막 칸은 오래된 전투기 모형들과 윗칸들에서 분류하고 남은 모형들 입니다. 아직 제대로 열어보지 못한 것들도 있네요. 언제나 열어보고 사진찍고 하게 될지. ㅎㅎ


이 밖에도 에일리언 페이스 허거나 몇가지 것들이 남아있는데... 박스가 없는 관계로 뒤죽박죽 커다란 상자에 담겨져 있습니다.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 하겠지만 그나마 정리되는 대로 사진이라도 찍고 포스팅이라도 해두어야 저 자신에게도 자쿠가 완성되면 대충 어떤 순서로 작업을 할지가 생각나게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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