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쿠 양산형 조립 Day 7


뿔을 어떻게 달아야 할지.. 고민인 겁니다.

  정말 오랜만의 업데이트 입니다. 해를 넘겨서 만들어 주게 되는군요. 이것도 언제쯤이나 끝날려는지.. 일단 서페이서 작업에 일부 부품이 넘겨졌습니다. 뿔을 과감히 자른것 까지는 좋은데.. 어떻게 개조해야 좋을지 잘 생각이 나질 않네요. 에폭시 퍼티로 그냥 빚어 올리자니 분명 모양이 이리 튕굴, 저리 튕굴 할테고... 모 공구사의 개조 금속 제품을 쓰려고 해도 사이즈는 MG 까지 밖에 없으니 크기만 PG 인 이 녀석한테는 어울리지 않고.. 고민인 겁니다.

음.. 제법 잘 된것 같습니다 -_-

  팔은 지금의 자쿠와 비교하기엔 굉장히 단순합니다. 상박 부분에 조그맣게 삼각형으로 파보았는데, 조금만 다듬으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쇠구슬이나 뭐 그런것을 박아 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괜히 본것은 많아서 말이지요. 음...

처음 해본 자작 패널라인 치곤 잘..나왔나요?

  처음 해본 자작 패널 라인 입니다. 잘 나온듯 싶으면서도.. 정말 시간이 오래걸리는 작업이군요. 게다가 양쪽 다리가 대충이라도 대칭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엔 무기와 기타등등의 서페이서 작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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